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하시 준 (문단 편집) == 생애 == 1969년 군마의 실크, 레이스, 자수등을 수출하는 직물제조로 유명한 키류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때부터 [[펑크]], [[섹스피스톨즈]], 괴물, 로봇과 같은 키워드를 좋아했다고 한다. 이후 도쿄의 문화복장학원에 진학하여 [[NIGO]]와 만나 언더커버라는 레이블을 만들고 이를 통해 학교에서 티셔츠를 만들어 팔았는데 반응이 좋았다.[* 이전에 [[NIGO]]와 함께 꼼데가르송 쇼를 보러 갔는데 준과 [[NIGO]]는 [[카와쿠보 레이]]의 컬렉션에 홀딱 반해 [[카와쿠보 레이]]를 롤모델로 삼게 되었다.] 그러다 [[NIGO]]와 친했던 [[후지와라 히로시]]와 친해지게 되고, 그의 주체 하에서 NOWHERE 스토어를 만들어 자신은 언더커버, [[NIGO]]는 [[베이프]] 이렇게 두 브랜드를 만들어 그 스토어에서 판매하게 된다. [[NIGO]]가 [[퍼렐 윌리엄스]]와 우연한 만남을 가지고 [[베이프]]를 여기저기 홍보하러 다닐 때 준은 [[후지와라 히로시]]와 함께 AFFA(Anarchy Forever Forever Anarchy)라는 레이블을 만들게 된다. 타카하시 준은 [[유니클로]]의 아동복 디자이너였던 모리시타 리코와 결혼을 하고 두 자녀를 낳았는데, 그중 한명인 라라는 에스팀모델 라라 타카하시이다. 아내의 영향으로 2010년에는 [[유니클로]]와 함께 유니클로 x 언더커버 UU라인을 출시하기도 하였다. 이 UU라인으로 유니크함을 주는 동시에 본인의 아이들을 위한 키즈라인도 같이 만들게 되었다. 타카하시 준은 운동 중에 특히 달리기를 좋아했는데[* 요요기 공원에서 역방향으로 뛰는걸 특히 좋아했다고 한다.], 이를 계기로 그는 나이키와의 협업에서 나이키의 런닝라인인 갸쿠소우(GYAKUSOU)[* [[파일:gyakusou.jpg]]][* [[파일:gyakusouex.jpg]]]를 만들게 된다. 이 갸쿠소우 라인 제품은 지금도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데, 신발, 의류, 모자 등 타카하시 준의 색다름이 묻어있는 컬렉션으로 나이키가 다른 스포츠브랜드보다 한발 앞서서 런닝 시장을 장악하고 장르를 패션화 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.[* 재미있는 것은 언더커버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아닌 타카하시 준 개인과의 협업이었다는 점이다.] 당시 [[후지와라 히로시]]의 HTM 라인과 함께 개인이 나이키와 콜라보를 진행한 것은 타카하시 준이 유일했다. 이외에도 나이키와 언더커버는 스니커즈, 의류 콜라보 컬렉션을 꾸준히 발매했으며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